낙상 등 안전사고 사흘간 50여 건 접수

제주방송 김동은 2024. 1. 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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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강풍으로 제주에서 사흘 동안 50건이 넘는 안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그제(22)부터 사흘간 낙상 사고 환자 29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또 강풍에 건물 외벽이 파손되거나 펜스가 넘어지는 등 20여 건의 피해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제주 소방당국은 인도와 골목길에 눈이 쌓여 있다며 안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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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강풍으로 제주에서 사흘 동안 50건이 넘는 안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그제(22)부터 사흘간 낙상 사고 환자 29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또 강풍에 건물 외벽이 파손되거나 펜스가 넘어지는 등 20여 건의 피해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제주 소방당국은 인도와 골목길에 눈이 쌓여 있다며 안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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