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가 0.82% 상승...제주 유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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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땅 값이 소폭 올랐지만, 제주만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지가 변동률과 토지 거래량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땅 값은 0.82% 올랐지만, 상승폭은 축소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종이 1.14%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서울과 경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제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땅 값 상승률이 0.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토지 거래량도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해 3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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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땅 값이 소폭 올랐지만, 제주만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지가 변동률과 토지 거래량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땅 값은 0.82% 올랐지만, 상승폭은 축소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종이 1.14%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서울과 경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제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땅 값 상승률이 0.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토지 거래량도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해 38% 줄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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