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본격 준비

박진영 2024. 1. 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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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의 두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성재(61·사법연수원 17기) 법무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꾸려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들어간다.

법무부는 24일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을 단장으로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총괄팀장은 서울중앙지검 공보담당관을 지낸 박승환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공보팀장은 신동원 법무부 대변인이 맡았다.

준비단 사무실은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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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준비단 구성
단장에 권순정 검찰국장

윤석열정부의 두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성재(61·사법연수원 17기) 법무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꾸려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들어간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법무부는 24일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을 단장으로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총괄팀장은 서울중앙지검 공보담당관을 지낸 박승환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공보팀장은 신동원 법무부 대변인이 맡았다. 신상팀장은 구승모 법무부 법무심의관, 행정지원팀장은 김상권 법무부 혁신행정담당관이 한다.

준비단 사무실은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다. 박 후보자는 25일 오후 3시에 사무실로 출근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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