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됨 진웅이 옴”..조진웅, 목격담 알바생에 “언젠가 내가 너 찾는다” (살롱드립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진웅이 자신의 목격담을 전한 아르바이트생을 찾는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채널 'TEO 테오'에는 코너 '살롱드립2' 게스트로 조진웅과 김희애가 출연한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글쓴이는 "이제 알바한 지 5개월 정도 됐는데 요즘은 그냥 조진웅이 오면 'X됨. 진웅이 옴'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조진웅과 김희애가 출연하는 '살롱드립2'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조진웅이 자신의 목격담을 전한 아르바이트생을 찾는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채널 ‘TEO 테오’에는 코너 ‘살롱드립2’ 게스트로 조진웅과 김희애가 출연한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도연은 조진웅에게 “조진웅 선배님에 대한 알바생 썰이”라며 “이게 그거다. X됨 진웅이 옴”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진웅은 불타오르는 눈빛을 보내며 “언젠가는 내가 너 찾는다”라고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아르바이트생의 조진웅의 목격담이 올라온 바. 글쓴이는 “친구가 알바하는 술집에 조진웅이 자주 온다. 처음 왔을 때는 ‘와 조진웅이다. 사진 찍고 싶다’라며 문자를 보냈다. 한 여섯 번 봤을 때까지만 해도 ‘오 조진웅 옴’ 이랬는데”라고 말했다.
특히 글쓴이는 “이제 알바한 지 5개월 정도 됐는데 요즘은 그냥 조진웅이 오면 ‘X됨. 진웅이 옴’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또 장도연은 “자기관리를 엄청 잘하시지 않나”라고 물었다. 조진웅은 “그냥 하루 종일 굶없다가 일정 끝나고 딱 한 끼 (먹는다)”라고 했고, 김희애는 “하루 한 끼 먹는 게 유행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진웅은 “저는 (이만큼) 한 끼를 먹으니까”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조진웅과 김희애가 출연하는 ‘살롱드립2’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TEO 테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