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됨 진웅이 옴”..조진웅, 목격담 알바생에 “언젠가 내가 너 찾는다” (살롱드립2)

박하영 2024. 1. 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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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자신의 목격담을 전한 아르바이트생을 찾는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채널 'TEO 테오'에는 코너 '살롱드립2' 게스트로 조진웅과 김희애가 출연한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글쓴이는 "이제 알바한 지 5개월 정도 됐는데 요즘은 그냥 조진웅이 오면 'X됨. 진웅이 옴'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조진웅과 김희애가 출연하는 '살롱드립2'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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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조진웅이 자신의 목격담을 전한 아르바이트생을 찾는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채널 ‘TEO 테오’에는 코너 ‘살롱드립2’ 게스트로 조진웅과 김희애가 출연한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도연은 조진웅에게 “조진웅 선배님에 대한 알바생 썰이”라며 “이게 그거다. X됨 진웅이 옴”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진웅은 불타오르는 눈빛을 보내며 “언젠가는 내가 너 찾는다”라고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아르바이트생의 조진웅의 목격담이 올라온 바. 글쓴이는 “친구가 알바하는 술집에 조진웅이 자주 온다. 처음 왔을 때는 ‘와 조진웅이다. 사진 찍고 싶다’라며 문자를 보냈다. 한 여섯 번 봤을 때까지만 해도 ‘오 조진웅 옴’ 이랬는데”라고 말했다.

특히 글쓴이는 “이제 알바한 지 5개월 정도 됐는데 요즘은 그냥 조진웅이 오면 ‘X됨. 진웅이 옴’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또 장도연은 “자기관리를 엄청 잘하시지 않나”라고 물었다. 조진웅은 “그냥 하루 종일 굶없다가 일정 끝나고 딱 한 끼 (먹는다)”라고 했고, 김희애는 “하루 한 끼 먹는 게 유행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진웅은 “저는 (이만큼) 한 끼를 먹으니까”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조진웅과 김희애가 출연하는 ‘살롱드립2’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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