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노래연습 많이 해서 피 토한 적 있어, 잘못 찢어졌나?”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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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노래연습을 하다가 피를 토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현영이 "새해 계획 잘 지키고 있냐"고 묻자 신승환은 살을 빼겠다던 계획에 대해 "허리띠를 바꿨다. 고무줄로. 살을 찌우는 걸로 바꿔야 할 것 같다.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지호가 "작품 활동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봤다?"라고 질문하자 현영은 "노래연습을 많이 해서 피를 토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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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노래연습을 하다가 피를 토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출연진들이 열정 가득한 경험을 나눴다.
현영이 “새해 계획 잘 지키고 있냐”고 묻자 신승환은 살을 빼겠다던 계획에 대해 “허리띠를 바꿨다. 고무줄로. 살을 찌우는 걸로 바꿔야 할 것 같다.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는 “옆에서 보니 의자가 주저앉았다. 못 견딘다”고 거들었다. 현영은 “올해는 식스팩 봐야 하는데”라며 아쉬워했고 오지호는 “‘퍼라’ 위해 뱃살을 유지하고 있는 건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승환은 “그런 것도 있다”고 받았다.
이어 오지호가 “작품 활동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봤다?”라고 질문하자 현영은 “노래연습을 많이 해서 피를 토했다”고 답했다. 신승환이 “그런데 왜 그러냐”고 묻자 현영은 “잘못 찢어졌나 보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성미는 “40살에 개 탈 써본 적 있다”고 말했고, 오지호는 “저는 뚱뚱한 분장 때문에 몸 형태를 만드는 특수 분장을 해서 얼굴 붙이고 그 옷을 입는데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렸다. 거의 가마솥에 들어가는 거라고 보면 된다”고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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