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머지않았다! AT 마드리드, 05년생 벨기에 최고 유망주 영입 근접...토트넘과의 경쟁에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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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토트넘 홋스퍼를 제치고 벨기에 유망주 미드필더 영입에 근접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AT 마드리드가 로얄 앤트워프와 벨기에 최고의 재능 아르투르 베르미렌 영입에 대해 구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AT 마드리드뿐만 아니라 토트넘 역시 베르미렌을 주시했다.
토트넘도 베르미렌과 연결됐지만 승자는 AT 마드리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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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토트넘 홋스퍼를 제치고 벨기에 유망주 미드필더 영입에 근접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AT 마드리드가 로얄 앤트워프와 벨기에 최고의 재능 아르투르 베르미렌 영입에 대해 구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베르미렌은 벨기에서 가장 주목 받는 미드필더다. 2005년생으로 만 18세인 그는 2018년부터 앤트워프 유소년 팀에서 뛰기 시작했다. 베르미렌은 2022년 7월 앤트워프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베르미렌은 2022/23시즌부터 1군에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그는 해당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34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앤트워프가 벨기에 리그 정상에 오르면서 베르미렌은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시즌에는 32경기 2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럽의 여러 빅클럽이 베르미렌에 관심을 보였다. AT 마드리드뿐만 아니라 토트넘 역시 베르미렌을 주시했다.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취임한 후 장기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었다.
토트넘도 베르미렌과 연결됐지만 승자는 AT 마드리드였다. 로마노에 의하면 AT 마드리드는 기본 이적료 2200만 유로(한화 약 320억 원)에 옵션까지 포함해 거래를 이뤘다. 앤트워프는 셀온 조항도 가지게 됐다. 로마노는 AT 마드리드가 선수 측과 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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