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규모 2.0 지진…진도 1진동 감지, 피해 없어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1. 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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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7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고, 지진 발생 깊이는 18㎞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대부분이 느낄 수 없는 진도 1의 진동이 감지됐다면서,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경주에서는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4시 55분쯤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일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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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7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고, 지진 발생 깊이는 18㎞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대부분이 느낄 수 없는 진도 1의 진동이 감지됐다면서,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경주에서는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4시 55분쯤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일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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