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동부 장시성 상가 지하서 화재…25명 사망

정성조 2024. 1. 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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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동부 장시성의 한 상가 건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25명이 숨졌다.

24일 장시성 신위시 위수이구 소셜미디어(SNS) 공식 계정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현지시간) 위수이구의 한 상가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현지 당국은 이번 화재로 오후 6시 40분 기준 25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다.

위수이구는 "현장 수색·구조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사고 원인 또한 동시에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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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그래픽) [제작 이태호]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남동부 장시성의 한 상가 건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25명이 숨졌다.

24일 장시성 신위시 위수이구 소셜미디어(SNS) 공식 계정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현지시간) 위수이구의 한 상가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현지 당국은 이번 화재로 오후 6시 40분 기준 25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다.

당국은 구조된 부상자를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라고 했으나, 부상자가 몇 명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위수이구는 "현장 수색·구조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사고 원인 또한 동시에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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