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이소연에 교통사고로 접근 "며느라기"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소연에게 접근했다.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과 배도은(하연주)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전 중이던 이혜원은 배도은과 접촉사고가 났다.
배도은은 "보험사 부르거나, 수리하시고 연락 달라"며 이혜원과 연락처를 교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소연에게 접근했다.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과 배도은(하연주)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전 중이던 이혜원은 배도은과 접촉사고가 났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자매인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배도은은 "보험사 부르거나, 수리하시고 연락 달라"며 이혜원과 연락처를 교환했다.
이혜원이 떠나자 배도은은 그의 연락처명을 '며느라기'로 저장한 뒤 웃었다.
배도은은 이혜원이 있는 경매장으로 향했다. 그는 우연히 만난 척 그림 경매에 참여했고, 3억 5천에 그림을 낙찰받았다.
이혜원은 배도은을 보고 반가워했다. 이혜원도 반가워하며 추후 저녁을 함께 하기로 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