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엠트론 등 3개 기업, 천억 원대 증설 투자

조경모 2024. 1.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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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소재 대기업의 증설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LS(엘에스) 엠트론은 4백79억 원을 들여 완주 테크노2밸리산단에 전차 궤도 생산 공장을 연말까지 짓기로 했습니다.

세아제강과 지엘켐도 각각 3백32억 원과 2백50억 원을 투자해 군산 국가산단에 강관과 천연화합물 제조 공장을 조성합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백7명을 새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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