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제이홉·손흥민, '연예인 아파트' 트리마제에 거주 중인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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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은 '힙'한동네로 뜸과 동시에,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사옥 건물이 몰려들면서 연예인 거주 비율이 높아진 지역이다.
그중 일명 '연예인 아파트'로 불리는 '트리마제'에 거주 중인 스타들을 모아봤다.
'트리마제'에는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특,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동방신기 김재중 등 총 80세대 이상의 연예인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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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이재 기자] 성수동은 '힙'한동네로 뜸과 동시에,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사옥 건물이 몰려들면서 연예인 거주 비율이 높아진 지역이다. 그중 일명 '연예인 아파트'로 불리는 '트리마제'에 거주 중인 스타들을 모아봤다.
지난 23일 장성규의 '아침 먹고 가 2'에는 배우 김지훈이 출연했다. 장성규는 김지훈의 집으로 향하기 전, 동네를 소개하며 "이 근처 아파트가 110억, 95억이다. 평균 103억이다. 오늘 가는 아파트가 내가 제일 가보고 싶었던 아파트다. 성수동의 꽃이다"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슈퍼주니어 이특은 거의 사우나 메이트다"라며 "이 주변에 연예인이 정말 많이 산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이 집을 1억 5천만 원에 샀다. 난 여기를 최초 분양으로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 당시에 이 집이 되게 오랜 기간 동안 미분양이 났었다. 여기가 지어지지도 않았을 때다. 여기가 재개발되면서 이런 아파트가 올라간다고 했는데 그전에 분양하다가 엎어졌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월세로 거주 중이었다는 그는 "(여기가) 계약금 10%만 내면 계약을 해준다고 하더라. 중도금은 은행 대출로 하고 3년 후 입주니까 3년 후에는 이 정도 벌겠지 해서 계약했다. 근데 3년 후 입주인데 돈이 없어서 여기저기서 억지로 빌려서 계약을 했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트리마제'는 창문을 통해 한강을 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창문은 전면이 통유리로 돼 있어 저층에서도 확 트인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서울숲이 있어 친환경 주거지로 꼽히며 풍부한 교통 인프라도 여러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 순환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성수대교를 넘으면 압구정동과 청담동으로 바로 연결된다. 연예인들은 강변북로를 타고 경기도 일산이나 마포구 상암동 등 방송국으로 이동하기 쉽고, 강을 하나 건너면 청담동에 밀집한 미용실 등을 이용하기도 좋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역시 '트리마제'를 2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32평을 매입한데 이어 62평을 37억 전액 현금으로 다시 한번 사들였다.
손흥민도 역시 국내에 입국했을 때 머물기 위해 '트리마제'를 구매했다. 그는 19억 5천 8백만 원을 대출받아 24억 4천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마제'에는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특,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동방신기 김재중 등 총 80세대 이상의 연예인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네이버 지도, 제이홉 소셜미디어, 채널 '아침 먹고 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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