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특별 점검

최상일 기자 2024. 1. 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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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은 24일 북창원농협(조합장 박효도) 하나로마트에서 식품 안전 점검을 했다.

김도형 국장은 "농협 하나로마트가 안전한 먹거리 판매처로 인식돼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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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신뢰받는 하나로마트 되도록 지속 점검”
김도형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장(왼쪽부터), 박효도 북창원농협 조합장 등이 24일 하나로마트에서 식품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은 24일 북창원농협(조합장 박효도) 하나로마트에서 식품 안전 점검을 했다.

경남검사국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주 동안 종합감사 대상 지역 농·축협에서 즉석 제조 가공식품과 농수축산물, 기타 식중독 우려 품목에 대해 품질과 유통기한, 원산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수입 농산물 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김도형 국장은 “농협 하나로마트가 안전한 먹거리 판매처로 인식돼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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