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방차 출동 시간 5분 22초…전국 2위
최보규 2024. 1. 24. 19:55
[KBS 대구]지난해 대구 지역 소방차의 화재현장 출동시간이 일년 전 보다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화재 출동 천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신고 접수부터 도착까지 걸린 평균 시간은 5분 22초로, 전년 대비 10초 앞당겨졌습니다.
화재 현장 골든타임인 7분 이내 도착률은 86.3%로,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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