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개막 3연승 한화생명 "T1전, 평소처럼 최선 다해 준비하겠다"

박상진 2024. 1. 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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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이 아직은 자신의 경기력에 안주할 때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한화생명이 경기 3연승 세트 6연승으로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는 것에 관해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 이제 세 경기를 해서 뭐라 말하기 이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큰 문제 없이 해나가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최인규 감독이 말했고, 이어 딜라이트는 "연습 과정부터 우리가 조금씩 발전하는 게 눈에 보인다.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들지만 아직 강팀과 맞대결을 하지 않았기에 우리의 경기력에 관해 확신하지는 않는다"며 신중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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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이 아직은 자신의 경기력에 안주할 때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아직 시즌 초반이고, 강팀과의 경기가 남아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다음 경기인 T1전 역시 상대를 의식하지 않고 최선의 연습을 통해 승리하겠다는 소감이다.

24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2주 1일차 1경기 승리팀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은 이날 피어엑스와 경기 승리 소감에 관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 기분이 좋고, 경기도 실수 없이 잘 마무리해서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터뷰에 동석한 딜라이트 역시 "3연승으로 기분이 좋고, 경기력도 깔끔해서 나도 기분이 좋다"며 승리의 기쁨을 전했다.

한화생명이 경기 3연승 세트 6연승으로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는 것에 관해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 이제 세 경기를 해서 뭐라 말하기 이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큰 문제 없이 해나가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최인규 감독이 말했고, 이어 딜라이트는 "연습 과정부터 우리가 조금씩 발전하는 게 눈에 보인다.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들지만 아직 강팀과 맞대결을 하지 않았기에 우리의 경기력에 관해 확신하지는 않는다"며 신중하게 답했다.

최근 서포터 티어에 관해 "루시안이 많이 나오는 만큼 룰루와 나미가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고, 이를 막기 위해 그랩을 쓰거나 딜을 할 수 있는 서포터도 나오는 거 같다"고 말한 딜라이트는 이어 "나는 교전을 먼저 걸 수 있는 챔피언이 좋다"며 자신이 선호하는 서포터를 전했다.

이어 다음 경기에 관해 최인규 감독은 "이번 시즌은 모든 경기에서 상대를 의식하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다음 경기도 평소처럼 잘 준비해서 마무리하겠다'며 각오를 전했고, 딜라이트 역시 "나도 똑같이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날 경기를 마친 한화생명e스포츠는 28일 T1과 경기를 가진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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