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이러니 살 찔 틈 없지 "가구 재배치, 한 달에 3번 할 때도 있어" ('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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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가구 재배치 열정을 드러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는 강수지가 구독자의 집에 직접 방문해서 가구 재배치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우리집은 벽이 있어서 거실이 보이지 않는 구조다. 벽이 많다. 그래서 가구를 놓는 게 재밌다. 근데 구독자의 집은 3면이 창문이다. 가구를 배치하는 게 힘들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떻게 재배치하면 굉장히 외국스러운 거실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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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강수지가 가구 재배치 열정을 드러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는 강수지가 구독자의 집에 직접 방문해서 가구 재배치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신혼 6년차의 주부 구독자를 만났다. 강수지는 "동네가 신도시다. 너무 편리하고 깨끗해서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 근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예쁘게 인테리어가 잘 돼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독자는 "이사오면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그때 강수지TV를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독자는 "소파를 두고 싶어서 가구 재배치를 검색해보다가 영상을 보게 됐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구독자의 거실에는 TV가 없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우리집은 벽이 있어서 거실이 보이지 않는 구조다. 벽이 많다. 그래서 가구를 놓는 게 재밌다. 근데 구독자의 집은 3면이 창문이다. 가구를 배치하는 게 힘들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떻게 재배치하면 굉장히 외국스러운 거실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구독자의 인테리어 센스를 칭찬했다. 강수지는 "가구재배치는 기분 전환을 목적으로 하게 된다"라며 또 강수지는 커튼을 보며 "작은 패브릭으로 커튼을 고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시스루로 가벼운 커튼을 추천했다.
구독자는 이사온 지 1년 됐지만 가구 재배치를 두 번 해본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나는 한 달에 가구재배치를 세 번 하는 경우도 있다. 집에 있다가 한 번 해볼까 해서 바로 옮기는 스타일이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본다. 누가 뭐라고 하는 거 아니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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