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빌려 '성매매 알선'…수천만원 챙긴 업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세대주택 원룸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40대 업주가 입건됐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주 A씨(40대)를 구속하고 매수자 50여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서구 농성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성매매 알선을 통해 챙긴 불법 수익금은 수천만원에 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세대주택 원룸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40대 업주가 입건됐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주 A씨(40대)를 구속하고 매수자 50여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서구 농성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성 종사자와 매수자를 구한 뒤 예약 방식으로 업소를 운영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성매매 알선을 통해 챙긴 불법 수익금은 수천만원에 달했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연녀에 '5억 생활비' 받은 고위공무원…장모·처제 통장 썼다 - 머니투데이
- "승리, 버닝썬 아니어도 감방 갔겠네"…7년 전 사업계획에 GD '경악' - 머니투데이
- "주호민 子, 가정폭력 모방 의심"…아동학대 신고당한 주호민 부부 - 머니투데이
- 김지훈 "베드신 찍다 흥분? '공사'는 셀프로"…역대급 수위 '종이의 집' - 머니투데이
- '이혼' 박지윤, 쇄골에 할퀸 듯한 붉은 흉터…"출산 직후 생겨" - 머니투데이
- 트럼프 경호하는 로봇은 시작에 불과...로봇기술 선도하는 현대차그룹 - 머니투데이
- "거의 죽을 뻔" 문자를 "자살 시도"로…없는 것만 못한 애플AI - 머니투데이
- [영상] "시야 안보이는데" 도로 한가운데 '불법 차박'…억울한 운전자 - 머니투데이
- "이 과자 먹지 마세요"…'암 유발' 곰팡이 독소 초과 검출 - 머니투데이
- [영상] "견인차도 입주민 등록해줘"…거절당하자 아파트 주차장 막았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