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학 무전공 25% 선발 목표 흔들림 없다"(상보)

이유진 기자 2024. 1. 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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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향후 대입에서 "25%의 학생을 전공자율선택(무전공)으로 선발하겠다는 목표엔 흔들림이 없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24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2024년 교육부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통해 "올해 전공자율 선택의 범위는 대학 내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유형과 계열·단과대 내 전공을 합쳐 25%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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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미달 대학 재정지원 할 예정"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교육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향후 대입에서 "25%의 학생을 전공자율선택(무전공)으로 선발하겠다는 목표엔 흔들림이 없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24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2024년 교육부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통해 "올해 전공자율 선택의 범위는 대학 내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유형과 계열·단과대 내 전공을 합쳐 25%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기준에 미달하는 대학도 준비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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