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경남 출생아 수 973명…역대 최저
김민지 2024. 1. 24. 19:25
[KBS 창원]지난해 11월, 경남의 출생아 수는 973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5%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월간 출생아 수가 세 자릿수로 내려간 건 지난해 11월이 처음입니다.
같은 기간 경남의 사망자 수는 2천 2백여 명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크게 웃돌면서, 인구는 1천 2백여 명 자연 감소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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