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달빛철도법 법사위 통과…홍익표·윤재옥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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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호남 광주와 영남 대구를 잇는 철도 건설을 위한 '달빛철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광주시는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동서 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달빛철도 사업이 시작되기까지 이제 한 걸음 남았다"며 "광주시와 1700만 영호남 지역민은 내일(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의결되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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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호남 광주와 영남 대구를 잇는 철도 건설을 위한 '달빛철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오늘(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간 예타(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두고 일부 수도권 논리로 법통과를 반대한 것은 유감이었다만 다행히 오해가 풀려 이번 법사위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은 여야 지도부의 도움이 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곧 광주시와 협의하여 달빛동맹 제3차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광주시는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동서 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달빛철도 사업이 시작되기까지 이제 한 걸음 남았다"며 "광주시와 1700만 영호남 지역민은 내일(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의결되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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