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외국 기업인은 한국 경제 일원"
최예린/이솔 2024. 1. 24.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4일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간담회(사진)를 하고 "주한 외국상의 기업인들은 한국 경제의 일원으로 함께 뭉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외국 기업인들의 각종 제안은 우리 경제가 글로벌 스탠더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유럽·일본 등 주한 외국상의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4일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간담회(사진)를 하고 “주한 외국상의 기업인들은 한국 경제의 일원으로 함께 뭉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외국 기업인들의 각종 제안은 우리 경제가 글로벌 스탠더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유럽·일본 등 주한 외국상의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외국 기업의 투자는 첨단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산업 경쟁을 이끄는 새로운 활력”이라며 “특히 미국은 지난 10년간 558억달러를 투자해 가장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고 했다.
글=최예린/사진=이솔 기자 rambuta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창립 30주년' 백종원 더본코리아, 올해 상장 추진한다
- "직원 할인 받은 車, 절대 남 주지 마세요"…현대차 경고
- "싸게 산 줄 알았는데"…2만5000원에 산 청소기 정가에 '한숨'
- 땅에 묻어놨던 1500만원어치 지폐, 은행 가져갔더니… [강진규의 BOK워치]
- "집에서 일하면서 1억 벌어요"…40대 여성의 비결 [이미경의 옹기중기]
- 前엑소 크리스, 성범죄로 중대 범죄자 분류…'화학적 거세 위기'
- "장원영이 총대 멨다" 환영받은 이유가…'1억 소송'의 전말 [이슈+]
- [단독] 명품 신스틸러 차청화, 올해 엄마 된다
- "감옥서 책 써서 피해 보상하고파"…전청조 발언 해석해보니
- 고혈압 치료제 먹었더니 '깜짝'…뜻밖의 효과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