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다이어트로 살 빠진 백종원 자랑 “매일 저녁 운동하는 백주부” 칭찬

권미성 2024. 1. 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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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근황을 공유했다.

이어 소유진은 "백주부! 살도 진짜 많이 빠지고 있다"며 "'장사천재 백사장' 촬영 티셔츠. 집에서 둘 다 자주 입어서 어찌어찌 커플티가 되는 날이 많다. 운동 끝나고 들어가는 남편이랑 찰칵"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결혼한 백종원과 소유진은 이듬해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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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종원(왼쪽), 소유진/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근황을 공유했다.

1월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요즘 매일 저녁 하루도 안 빠지고 운동하는 백주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유진은 "백주부! 살도 진짜 많이 빠지고 있다"며 "'장사천재 백사장' 촬영 티셔츠. 집에서 둘 다 자주 입어서 어찌어찌 커플티가 되는 날이 많다. 운동 끝나고 들어가는 남편이랑 찰칵"이라고 설명했다.

소유진은 "(남편이) '뭐여~'라고 했지만 기분 좋은 상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유진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에 백종원은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이어트로 살 빠진 듯한 백종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결혼한 백종원과 소유진은 이듬해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딸 백서현 양, 2018년 딸 백세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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