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엄마랑 너무 행복” 임신 중 부산 데이트 공개‥남편이 찍어줬나?

사진=아유미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 아유미의 엄마, 오른쪽 사진 아유미(왼쪽), 엄마 /아유미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근황을 공유했다.

1월 23일 아유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엄마랑 오랜만에 너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신 중인 아유미는 엄마와 함께 부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아유미가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D라인 몸매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앞서 지난 9일 아유미는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이다.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나날이 커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유미는 1984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39세다. 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아유미는 당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인 권기범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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