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세종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5천만원 기탁

홍성완 기자 2024. 1. 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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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건설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24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승찬 회장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1일 대전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원을 기탁하고, 이어 지난 10일 충청남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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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계룡건설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24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24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윤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최민호 세종시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계룡건설

이날 기탁식에는 이승찬 회장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1일 대전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원을 기탁하고, 이어 지난 10일 충청남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승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더욱 실천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며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팍팍한 이웃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 19일 비인기 종목 육성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했다. 또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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