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2022년 공공보건의료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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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의 '2022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6·17년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5년 만이다.
복지부는 매년 국립대 병원과 의료원 등 전국 195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충북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응급·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응급 지역 기반 대응체계와 △공공보건의료 인력 확충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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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의 '2022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6·17년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5년 만이다.
복지부는 매년 국립대 병원과 의료원 등 전국 195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충북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응급·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응급 지역 기반 대응체계와 △공공보건의료 인력 확충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충북대병원은 이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민과 환자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국립대 병원의 공공적 역할을 확대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최영석 병원장은 "공공의료 역량을 더 강화해 차별화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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