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페인트 공장서 불, 1명 다쳐
양효원 기자 2024. 1.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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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 31분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한 페인트 공장에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불은 건물 내부에서 관계자가 그라인더 작업을 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연소 확대 저지릉 위해 오후 2시 48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3시 22분 불을 껐다.
이 불로 작업자 A(60)씨가 안면부 화상 등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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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24일 오후 2시 31분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한 페인트 공장에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불은 건물 내부에서 관계자가 그라인더 작업을 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연소 확대 저지릉 위해 오후 2시 48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3시 22분 불을 껐다.
이 불로 작업자 A(60)씨가 안면부 화상 등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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