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인간 승리의 아이콘' 벤탄쿠르, EPL 21라운드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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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이주의 팀에 포함됐다.
EPL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1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중원은 콜 팔머(첼시)-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 홋스퍼)-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였다.
사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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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이주의 팀에 포함됐다.
EPL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1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이 명단은 EPL 260골로 최다골 1위인 앨런 시어러가 선정했다.
시어러는 총 11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공격진은 디오구 조타(리버풀)-이반 토니(브렌트포드)-라스무스 회이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윈 누녜스(리버풀)였다. 중원은 콜 팔머(첼시)-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 홋스퍼)-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였다.
수비진은 넬송 세메두(울버햄튼 원더러스)-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였다. 골키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아스톤 빌라)였다.
벤탄쿠르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벤탄쿠르는 15일 맨유와의 경기에서 천금 같은 동점골을 넣었다. 팀이 1-2로 지고 있었던 후반 1분 티모 베르너의 패스를 받은 그는 페널티 박스 안까지 몰고 들어간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맨유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벤탄쿠르의 2023년은 다사다난했다. 그는 지난해 2월 레스터 시티전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그는 10월이 돼서야 겨우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감격스러운 복귀를 했지만 벤탄쿠르는 지난해 11월 아스톤 빌라전에서 상대 수비수 매티 캐시의 태클로 인해 발목 인대가 파열됐다.
두 차큰 부상을 당했지만 벤탄쿠르는 무너지지 않았다. 그는 지난 31일 본머스전에서 빠르게 복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초 예상 복귀 시점은 2월이었다. 맨유와의 경기에선 11개월 만에 골을 터트리며 토트넘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사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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