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배너, 레드X블랙 수트핏…확 달라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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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가 반전 매력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배너(태환, 곤, 혜성, 성국, 영광)는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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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가 반전 매력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배너(태환, 곤, 혜성, 성국, 영광)는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개별 콘셉트 포토에서 리더 태환은 레드 셔츠에 블랙 재킷으로 댄디한 수트핏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으며, 곤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재킷 그리고 레드 베스트로 코디해 매력과 개성을 강조했다. 혜성은 트위드 재킷에 액세서리로 블링블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성국은 진주 재질 스팽글이 박힌 레드 래더 재킷으로 시크한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영광은 블랙 수트 세트에 레드 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단체 포토에서 배너는 바를 배경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우수에 찬 분위기로 색다른 완전체 매력을 보여줬다. 멤버 모두 시크한 눈빛에 샤프한 분위기를 장착해 강렬한 변신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확 달라진 비주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배너의 반전 변신에 힘을 실어줄 컴백 타이틀곡 '잭팟(JACKPOT)'은 블루스 락 감성을 곁들인 얼터너티브 락 장르로 함께 있을 때 더욱 빛이 나는 멤버들의 깊고 진한 우정이 표현됐다. 잭팟을 향해 나아가는 배너의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배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캡쳐 더 플래그'에는 타이틀곡 '잭팟'을 비롯해 '포니테일(PONYTAIL, KOR Ver.)', '애프터 파티(After Party)', '비 마이 러브(Be My Love)', '서킷(CIRCUIT)', '어크로스 더 스타스(Across The Stars)'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됐다. 오는 30일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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