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NPL(부실채권) 마스터 과정 3기’ 수강생 모집

이경섭 매경비즈 기자(lee.kyungseop@mkinternet.com) 2024. 1. 24.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워크아웃,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금융권에도 잠재 되어있던 부실채권(NPL)이 증가하고 있어 부실채권(NPL) 투자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NPL을 숙지하고 실패 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NPL(부실채권) 마스터 과정 3기' 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4년 NPL(부실채권) 큰 시장 열린다! ▶ 알짜 매물을 골라 투자하는 방법 공유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워크아웃,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금융권에도 잠재 되어있던 부실채권(NPL)이 증가하고 있어 부실채권(NPL) 투자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NPL에 대한 지식 없이 투자에 뛰어들면 낭패를 보기 쉽다.

NPL이 넘쳐난다고 해서 고수익에만 현혹됐다간 투자 실패는 물론 최악의 경우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어 정확한 방법론을 익히는 게 필수다.

이에 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NPL을 숙지하고 실패 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NPL(부실채권) 마스터 과정 3기’ 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3기에서는 지난 2기에 이어 ▲ NPL 흐름과 물건 매각 경로 ▲ 계약 실무 ▲ 실전 사례로 보는 특수 물건 ▲ NPL이 생겨난 이유 ▲ 론세일 및 채무인수 방식 ▲사후정산, 대위변제 등 이를 안전하게 취득하는 방안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통한 특수 물건 분석과 투자 가능 물건을 소개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간과해선 안 될 점도 짚어볼 계획이다.

강사진으로는 바른엔피엘대부 안영효 대표, 법무법인 율지 양태광 대표변호사, 키움에프앤아이 오현택 수석 등 NPL 실무자들로 구성되었다. 강의 수료 후에도 수료생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료생과 강사간 소통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총 7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 4시까지 매경교육센터(서울 중구)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80만원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조기 등록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및 신청은 매경부동산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