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X파일 루머 시달려, 가까운 사람까지 믿어 상처”(슈퍼마�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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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루머에 대한 상처를 털어놓았다.
한예슬은 "이름이 블랙X파일인가 그랬다. 그게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올라왔는데 저에 대한 온갖 루머가 있더라. 모든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쳐다보는 것 같았다.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한예슬은 "가장 상처되는 건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거 사실이야?'라고 물었을 때"라며 "모르는 사람들은 가십이 재밌으니까 믿는데 가까운 사람이 '솔직히 얘기해 봐' 이러면 정말 상처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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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루머에 대한 상처를 털어놓았다.
1월 24일 오후 6시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는 한예슬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한예슬은 "처음 논스톱으로 어린 나이에 활동하면서 갑자기 유명해지며 모든 게 좋을 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루머들(에 시달렸다)"고 토로했다.
한예슬은 힘들게 한 건 일명 X파일. 한예슬은 "이름이 블랙X파일인가 그랬다. 그게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올라왔는데 저에 대한 온갖 루머가 있더라. 모든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쳐다보는 것 같았다.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한예슬은 "가장 상처되는 건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거 사실이야?'라고 물었을 때"라며 "모르는 사람들은 가십이 재밌으니까 믿는데 가까운 사람이 '솔직히 얘기해 봐' 이러면 정말 상처되더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그 사람들과 지금은 연락을 안 하지 않냐는 이소라의 질문에 "연락 안 한다"고 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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