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올해 상장 추진…"서두르지 않고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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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올해 기업공개(IPO)에 나설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상장 절차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2018년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상장을 추진한 바 있다.
더본코리아의 지분 구조는 백 대표가 76.69%로 최대 주주고, 강석원 전무가 21.09%로 2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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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방송인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올해 기업공개(IPO)에 나설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상장 절차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4월 2023년도 감사보고서의 실적을 토대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나선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2018년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상장을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상장을 보류해 왔다.
그러나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더본코리아는 매출 고공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은 2822억원, 영업이익은 25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3%, 32.3% 가 늘어난 수치다.
더본코리아의 지분 구조는 백 대표가 76.69%로 최대 주주고, 강석원 전무가 21.09%로 2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더본코리아 측은 "(정확한 일정은) 결정된 바 없으며, 서두르지 않고 계속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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