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취약계층에 30억 성금

홍요은 2024. 1. 24.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서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웃사랑 성금은 기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를 비롯해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후원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2004년부터 에쓰오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열 에쓰오일 총괄,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왼쪽부터)이 2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서 성금 30억원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서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웃사랑 성금은 기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를 비롯해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후원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2004년부터 에쓰오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년 동안 모은 누적 성금은 250억원에 달한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