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8년 연속 종합대학 취업률 1위…'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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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8년 연속 종합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22년 성균관대 졸업자 취업률 76.5%, 지난해 유지취업률은 90.6%다.
성균관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별 밀착형 취업지원과 매 학기 7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한 특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 취업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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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성균관대가 8년 연속 종합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22년 성균관대 졸업자 취업률 76.5%, 지난해 유지취업률은 90.6%다.
성균관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별 밀착형 취업지원과 매 학기 7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한 특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 취업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 ‘졸업선배 직무아카데미’, ‘온라인멘토링’ 등 프로그램으로 졸업생 현직자로부터 기업직무와 업계특성 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박희현 학생인재개발팀장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취업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비대면 취업지원 프로그램 강화와 학생 맞춤형 밀착형 취업지원 효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취업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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