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신격호 꿈! 드림 지원사업' 통해 2억원 쾌척

서미선 기자 2024. 1. 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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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은 '롯데 신격호 꿈! 드림 지원 사업'을 통해 사단법인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에 2억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여기 계신 분들과 롯데장학재단이 협력해 나라와 이웃에 좋은 결과를 낳길 원한다"며 "서로 초심을 잃지 말고 멋진 결과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생필품과 학습비, 어학공부, 청소년 문화 행사, 환경보호 활동, 그림전시회,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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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선 이사장 "협력 통해 나라와 이웃에 좋은 결과 낳길"
생필품·학습비·심리상담 등 지원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이 24일 이은택 사단법인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 대표에게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롯데장학재단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장학재단은 '롯데 신격호 꿈! 드림 지원 사업'을 통해 사단법인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에 2억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여기 계신 분들과 롯데장학재단이 협력해 나라와 이웃에 좋은 결과를 낳길 원한다"며 "서로 초심을 잃지 말고 멋진 결과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생필품과 학습비, 어학공부, 청소년 문화 행사, 환경보호 활동, 그림전시회,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이같은 활동을 통해 이웃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환경보존 인식을 높이며, 심리적 안정에 기여해 사회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을 돕고자 한다.

또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스마트 기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변 환경 때문에 배움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재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 사회 정서를 도모하는 건 중요한 일"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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