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알바 ‘동네 일거리 박람회’에서 '6.7만건 일자리' 연결

김현아 2024. 1. 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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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인 당근에서 개최 중인 제1회 '동네 일거리 박람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당근 당근알바 팀장은 "당근에서 최초로 개최된 동네 일거리 박람회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이웃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당근알바는 지역의 건강한 일자리를 연결하는 대표 구인구직 서비스로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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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네 일거리 온라인 박람회>
1200만 구인구직자 방문
다음달 8일까지 진행
설날 앞두고 명절 시즌 맞춘 단기 알바 관심
지역 기반 건강한 일자리 연결하는 구인구직서비스 될 것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동네 일거리 박람회 상영관 이미지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인 당근에서 개최 중인 제1회 ‘동네 일거리 박람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당근 이웃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동네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는 이 박람회는 현재까지 1200만 구인구직자가 방문해 6만 7000건 이상의 구인구직이 성사됐다.

특히 이색 알바 체험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 구직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겨울잠 알바와 여행 휴양 알바 등의 이색 알바는 시급 300만원과 300만원의 지원금을 주는 등 매력적인 혜택으로 높은 참여 열기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일거리를 활발하게 연결하기 위한 기획으로 △채용관 △행운관 △상영관 △이벤트관 △꿀팁관 등 다양한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인이 필요한 사장님들을 위한 △노하우관 △(구인)상담관 △나눔관도 운영 중이다. 노하우관에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게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동네 일거리 박람회는 다음 달 8일까지 계속되며, 설 명절 기간 동안은 단기 일자리와 이색 알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근 당근알바 팀장은 “당근에서 최초로 개최된 동네 일거리 박람회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이웃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당근알바는 지역의 건강한 일자리를 연결하는 대표 구인구직 서비스로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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