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애정운 너무 좋아, 결혼 임신 생각은 NO”(슈퍼마�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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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뽐내면서도 결혼과 임신에 대해선 아직까지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또 "일을 활달하게 많이 했음 좋겠다"고 말한 한예슬은 다음 목표를 두고 고민하다가 "건강하고 커리어 부분이 제일 큰 것 같다. 애정운은 워낙 너무 좋으니까 '이랬음 좋겠다'가 없다. 아직 결혼이나 아기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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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뽐내면서도 결혼과 임신에 대해선 아직까지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1월 24일 오후 6시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는 한예슬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한예슬은 "올해 목표를 수첩에 썼냐"는 질문에 "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마음속으로 생각하기엔 작년에 많이 아팠어서, 감기 걸렸던 것도 지금 제 목소리는 감기 때문에 허스키 해진 거다. 감기때문에 고생해서 올해는 안 아팠음 좋겠고 허리도 아팠어서 2024는 조금 건강하고 안 아팠음 좋겠다"고 밝혔다.
또 "일을 활달하게 많이 했음 좋겠다"고 말한 한예슬은 다음 목표를 두고 고민하다가 "건강하고 커리어 부분이 제일 큰 것 같다. 애정운은 워낙 너무 좋으니까 '이랬음 좋겠다'가 없다. 아직 결혼이나 아기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기 생각을 묻자 "빨리 작품하고 싶다"면서 열기 갈증에 대해 "어렸을 땐 없었는데 나이 들면서 생기는 것 같다. 어릴 때는 뭣도 모르고 한 느낌이고 지금은 그런 열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한예슬은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로 로코보다는 정극을 꼽으며 "카리스마 있고 나름 어느 정도 퇴폐미와 섹시함 가진 고혹적이고 신비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만 42세이며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10세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연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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