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빛난' 아이유·뷔, '러브 윈즈 올' 뮤비 하루만 1000만뷰
김선우 기자 2024. 1. 24. 18:11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만에 1000만뷰를 기록했다.
24일 아이유 선공개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가 아이유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서 공개됐다. 하루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러브 윈즈 올'의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같다. 아이유와 뷔는 사랑하는 두 남녀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평소 절친한 두 사람이지만 뮤직비디오에서만큼은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이다.
아이유와 뷔가 뮤직비디오에서 호흡하게 된 배경 역시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지난해 12월 입대한 뷔는 입대 직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뷔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씨가 뷔 씨에게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안주셨고, 평소 친분이 있어서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이 연출한 사실 역시 화제다. 엄태화 감독은 5년 전 아이유 콘서트 VCR 관련 작업을 함께한 뒤 인연을 맺었고, 이번 작업 역시 아이유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엄태화 감독은 아이유 소속사를 통해 '연출 참여 이유는 아이유 씨와의 재회가 가장 결정적이었다. 2018년 이후, 5년 만의 협업이라 감회가 남달랐는데, 그때 당시에도 2년 동안 현장을 나가지 않던 중, 아이유 씨의 연락을 받고 콘서트 VCR 작업을 했던 것이 이후 제 작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 이번 역시 촬영장에 대한 즐거움을 다시 일깨워주는 작업이었다'고 만족했다.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음원은 24일 오후 6시 공개됐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4일 아이유 선공개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가 아이유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서 공개됐다. 하루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러브 윈즈 올'의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같다. 아이유와 뷔는 사랑하는 두 남녀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평소 절친한 두 사람이지만 뮤직비디오에서만큼은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이다.
아이유와 뷔가 뮤직비디오에서 호흡하게 된 배경 역시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지난해 12월 입대한 뷔는 입대 직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뷔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씨가 뷔 씨에게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안주셨고, 평소 친분이 있어서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이 연출한 사실 역시 화제다. 엄태화 감독은 5년 전 아이유 콘서트 VCR 관련 작업을 함께한 뒤 인연을 맺었고, 이번 작업 역시 아이유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엄태화 감독은 아이유 소속사를 통해 '연출 참여 이유는 아이유 씨와의 재회가 가장 결정적이었다. 2018년 이후, 5년 만의 협업이라 감회가 남달랐는데, 그때 당시에도 2년 동안 현장을 나가지 않던 중, 아이유 씨의 연락을 받고 콘서트 VCR 작업을 했던 것이 이후 제 작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 이번 역시 촬영장에 대한 즐거움을 다시 일깨워주는 작업이었다'고 만족했다.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음원은 24일 오후 6시 공개됐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웅 "김건희 여사, 사저로 가든지 외국에 나가 있든지 해야"
- [사반 제보] 돈 뜯어가던 남친, 알고 보니 '유부남'…"피해여성 20명"
- '여기 영국인데?'…중국인들 "우리 찍지 마" 유튜버와 실랑이 [소셜 픽]
- 조규성 향한 악플, 이정도일 줄은…황선홍 이동국도 토로했던 비난들
- 혹한에 기차 밖으로 쫓겨나 죽은 고양이…러시아 공분 [소셜 픽]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