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결혼 3개월만에 엄마 된다 “현재 임신 중...구체적 시기는 언급 불가”(공식입장)

차청화 임신, 배우 차청화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는 중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차청화,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연이은 경사에 ‘축하 봇물’

배우 차청화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는 중이다.

아이오케이는 24일 MBN스타에 임신 사실과 관련해 “차청화가 임신한 것이 맞다. 정확한 출산 시기는 배우 사생활로 알려주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특히 차청화가 결혼 소식을 전한 지 약 3개월 만에 일어난 경사라 팬들은 물론 대중들도 그의 임신 사실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차청화는 누구?

차청화는 지난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연기 활동을 시작,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신스틸러 활약을 제대로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내과 박원장’ ‘왜 오수재인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꼭두의 계절’ ‘도적: 칼의 소리’와 영화 ‘행복의 진수’ ‘담보’ ‘탄생’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늘렸다.

나아가 최근에는 ‘마이 데몬’, ‘도적: 칼의 소리’, ‘꼭두의 계절’에도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2021년과 2022년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 ‘배우반상회’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유쾌한 예능감을 선사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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