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지역 취약계층에 LED조명·단열·창호 교체 등 지원

홍성완 기자 2024. 1. 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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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울산지역 한부모 저소득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공사인 '신박한 에너지정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박한 에너지정리 사업 지원 대상은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신박한 에너지정리는 지난 2021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도배·고효율 LED조명·창호 등의 교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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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울산지역 한부모 저소득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공사인 '신박한 에너지정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서발전 '신박한 에너지정리' 수혜가정에 고효율 조명, 창호 교체 및 단열 작업을 완료한 모습 ⓒ한국동서발전

이번 신박한 에너지정리 사업 지원 대상은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신박한 에너지정리는 지난 2021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도배·고효율 LED조명·창호 등의 교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울산 교육지원청·중부경찰서 등 기관의 추천을 받아 제18호 가정까지 실시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신박한 에너지 정리 사업을 통해 겨울철 에너지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본업과 연계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2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차상위계층 250가구에게 2500만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는 등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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