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로 즐기는 ‘FC 온라인’...알음에이이, XR 쇼케이스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4. 1. 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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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장현실(XR) 콘텐츠 솔루션 기업 알음에이이가 최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 관련 XR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24일 발표했다.

알음에이이는 "사용자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시각 요소를 제공한 FC 온라인 XR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며 "지적재산권(IP) XR 솔루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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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음에이이
국내 확장현실(XR) 콘텐츠 솔루션 기업 알음에이이가 최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 관련 XR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24일 발표했다.

알음에이이는 “사용자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시각 요소를 제공한 FC 온라인 XR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며 “지적재산권(IP) XR 솔루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FV 온라인을 XR 환경에서 구현한 것으로, 여기에는 알음에이이가 보유한 XR 기술이 활용됐다.

XR 기술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 알음에이이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패션과 e스포츠, 자동차, 캐릭터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알음에이이의 핵심 기술력은 2D 콘텐츠를 기반으로 3D XR 콘텐츠를 만드는 기술에 있다. 이를 토대로 최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20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서창우 알음에이이 대표는 “데이터 바우처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은 많은 기업들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3D 데이터를 기반으로 XR 제작 솔루션의 효율성을 높여 다양한 산업에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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