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 캐릭터 포스터 공개

2024. 1. 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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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스미코구라시'의 첫 극장판 '영화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가 바로 오늘(24일) 개봉을 맞아 캐릭터 포스터 7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락쿠마' 캐릭터로 알려진 'San-X'에서 제작한 인기 캐릭터 '스미코구라시'의 첫 극장판 '영화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는 구석을 좋아하는 '스미코'들이 우연히 발견한 그림책에 빨려 들어가 다양한 동화 속 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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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미디어캐슬

인기 캐릭터 ‘스미코구라시’의 첫 극장판 ‘영화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가 바로 오늘(24일) 개봉을 맞아 캐릭터 포스터 7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락쿠마’ 캐릭터로 알려진 ‘San-X’에서 제작한 인기 캐릭터 ‘스미코구라시’의 첫 극장판 ‘영화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는 구석을 좋아하는 ‘스미코’들이 우연히 발견한 그림책에 빨려 들어가 다양한 동화 속 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 어딘지 구석이 편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스미코’들이 모두의 공감을 사는 가운데, 바로 오늘(24일) 드디어 극장 개봉되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첫 극장판의 개봉을 기념하여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7종은 추운 겨울을 녹여줄 따뜻한 색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추위를 싫어하는 북극곰 ‘시로쿠마’와 짐 보따리 ‘후로시키’는 하필이면 그림책 ‘성냥팔이 소녀’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 촛불에 의지하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누군가 먹어주는 것이 꿈인 돈카츠 끄트머리 ‘돈카츠’와 딱딱해서 먹다 남겨진 새우튀김 꼬리 ‘에비후라이노싯뽀’는 마침 ‘빨간 모자’의 주인공이 되어 늑대와의 설레는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부끄럼쟁이 고양이 ‘네코’는 하필이면 ‘복숭아 동자’의 주인공이, 스스로 펭귄이 맞는지 고민 중인 ‘펭귄?’은 ‘아라비안 나이트’의 주인공이 되어 평소 보지 못했던 의상을 입은 채 등장해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사실은 공룡이지만 도마뱀인 척하고 있는 ‘토카게’와 껍질을 뒤집어쓴 민달팽이 ‘니세츠무리’는 ‘인어공주’ 속 주인공이 되어 어떤 모험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림책 속에서 친구를 찾고 있는 아기새 ‘히요코?’는 ‘영화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의 새로운 캐릭터로 ‘스미코’들과 나눌 우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스미코구라시’의 ‘미닛코’라고 불리는 귀여운 캐릭터들을 담은 포스터는 언젠가 꽃집의 부케가 될 날을 꿈꾸는 잡초 ‘잣소’, 빨대로 잘 빨리지 않아 남겨진 ‘타피오카’, 구석에 자주 모이는 먼지들 ‘호코리’, 다락방 구석에 살고 있는 유령 ‘오바케’로 구성되어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한편 인기 캐릭터 ‘스미코’들의 신나는 모험담과 볼수록 빠져드는 귀여움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는 절찬 상영 중으로, 더빙판과 자막판을 동시에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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