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드레스룸 공개, 100년 된 가죽재킷 자랑 “50만 원도 안 해”(박한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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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1월 24일 '박한별하나' 채널에는 '별의별 것 다 있는 박한별 옷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한별은 "옷방이 두 개 있다"며 "많은 분들이 공개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한 번도 안 해본 드레스룸 소개를 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한별은 첫 번째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여기는 조금 손이 덜 가는 옷들을 놓는 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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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박한별이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1월 24일 '박한별하나' 채널에는 '별의별 것 다 있는 박한별 옷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한별은 "옷방이 두 개 있다"며 "많은 분들이 공개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한 번도 안 해본 드레스룸 소개를 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한별은 첫 번째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여기는 조금 손이 덜 가는 옷들을 놓는 방"이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드레스룸에는 반팔 티셔츠와 모자 등이 매장 뺨치게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한별은 "제주도가 워낙 습해서 절대 습하면 안 되는 옷들을 장에 넣어놓는다. 여기서 소개해주고 싶은 옷은 이거다"며 가죽재킷을 꺼냈다.
이어 박한별은 "사서 한 번도 입은 적은 없다. 이게 100년 된 가죽 재킷이다. 미국 여행 갔을 때 빈티지숍에서 사왔다"며 "옷마다 언제 만든 건지 적혀 있었는데, 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안 나지만 거의 100년 된 옷"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박한별은 "연도만 보고 당연히 비쌀 거라 생각했다. 안 살 마음으로 가격을 물어봤다. 나는 최소 2~300만 원일 줄 알았는데 50만 원도 안 하더라. 3~40만 원 했던 것 같다"며 "'오 사야 돼' 하면서 바로 샀다. 그런데 제주도에서 입을 날이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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