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우 같아" 김태희, '172cm' 신혜선에 감탄→"그럼 저랑 멜로를" 

유은비 기자 2024. 1. 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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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와 신혜선의 '웰컴투 삼달리'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꿈과 사랑이 넘치는 용필&삼달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웰컴투 삼달리' 16회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김태희는 '하이바이, 마마!'로 인연을 맺은 권혜주 작가의 작품인 JTBC '웰컴투 삼달리'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신혜선은 특별출연한 김태희와 촬영을 마친 후 "천사다"라며 연신 칭찬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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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JTBC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태희와 신혜선의 '웰컴투 삼달리'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꿈과 사랑이 넘치는 용필&삼달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웰컴투 삼달리' 16회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김태희는 '하이바이, 마마!'로 인연을 맺은 권혜주 작가의 작품인 JTBC '웰컴투 삼달리'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신혜선은 특별출연한 김태희와 촬영을 마친 후 "천사다"라며 연신 칭찬을 건넸다.

그러자 김태희는 "아니에요. 무슨 소리"라고 하며 "키가 왜 이렇게 커요 정말?. 남자 배우랑 얘기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혜선은 크게 웃음을 지어 보이며 "그럼 다음에 저와 멜로를 한번"이라고 말했고 이후 김태희는 추워하는 신혜선에게 자신이 갖고 있던 핫팩을 건네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신혜선은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옛날엔 방송에 173㎝으로 나갔는데 얼마 전에 건강검진 했는데 171.8㎝ 나왔다"라고 키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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