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올해 첫 '배타적 사용권' 따내

유준호 기자(yjunho@mk.co.kr) 2024. 1. 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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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이달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의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출산 장려 가임력 보존 서비스가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24일 한화손해보험은 "손해보험협회에서 유방암 진단비 특약과 출산 장려 가임력 보존 서비스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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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이달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의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출산 장려 가임력 보존 서비스가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24일 한화손해보험은 "손해보험협회에서 유방암 진단비 특약과 출산 장려 가임력 보존 서비스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이 차병원과 협업해 기획한 유방암 특약은 여성의 대표적 암인 유방암을 네 가지 종류로 구분하고, 수용체에 따라 후속 항암치료 방식도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에 착안한 상품이다. 유방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세부 보장별로 보험금을 최대 4회까지 지급한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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