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성수 아파트 1억 5천에 샀다? 김지훈 "인생 최고의 투자"
이새 PD,오지원 기자 2024. 1. 24. 18:01
배우 김지훈 씨가 평당 1억 원을 호가하는 서울 성수동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1억 5000만 원만 들여 구입할 수 있었던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김지훈 씨는 2015년 분양가 15억 원에 38평 아파트를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 김지훈 씨는 "이 집을 1억 5000만 원에 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김지훈 씨는 "최초 분양을 받았는데 당시 계약금의 10%만 주면 계약을 해준다고 했다. 중간에 중도금이 은행 대출로 들어갔고, 3년 후 입주니까 이 정도 벌겠지라는 생각에 계약했다"면서 "배우 인생에 남은 건 이 집과 이 집의 대출금, 두 가지"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투자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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