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얼마나 부자길래, 명품 스카프에 가위질 “원래 자켓에는 없어”(매거진준금)

서승아 2024. 1. 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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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겨울 코디를 선보였다.

아울러 박준금은 "그런 고민의 시간은 분명히 있다. 아주 비싼 것이 아니더라도, 양말이라도, 하의라도 새로운 걸 마련해서 입으면 옷을 빨리 입는 데 도움이 된다. 겨울 신상과 집에 있는 옷을 함께 입어 보겠다"라고 여러 코디를 입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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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의 Magazine JUNGUM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준금이 겨울 코디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채널 ‘박준금의 Magazine JUNGUM’에는 ‘안젤리나는 겨울 옷을 어떻게 입을까? (이너부터 코트까지 있을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박준금이 겨울에 입기 좋은 코디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준금은 “겨울이 되면 옷이 문제다. 내게도 입을 옷이 없어서 고민하냐는 질문이 오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박준금은 “그런 고민의 시간은 분명히 있다. 아주 비싼 것이 아니더라도, 양말이라도, 하의라도 새로운 걸 마련해서 입으면 옷을 빨리 입는 데 도움이 된다. 겨울 신상과 집에 있는 옷을 함께 입어 보겠다”라고 여러 코디를 입고 나왔다.

먼저 박준금은 빨간색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했다. “명품 브랜드 D사 제품이다. 이 위에 아우터를 걸치면 좋은데, 여러 옷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 바지에 다른 상의를 보여드리겠다”라며 다양한 연출법을 소개했다.

또한 박준금은 청바지는 그대로 입은 채 명품 상의와 신발로 새롭게 코디했다. 박준금은 “위에 상의와 슬리퍼를 베이지로 통일감 있게 맞췄다. D사의 신상이다. 명품이라서 좋기보다는 컬러감과 어깨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다. 겨울이 되면 흰색 옷에 싫증이 나는데 이 옷은 색도 화사하고 나의 좁은 어깨를 화사하게 커버해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준금은 같은 룩 위에 청재킷을 매치한 채 등장했다. 박준금은 “이런 느낌이다. 청청 입는 것이 제일 예쁜 것 같다. 이 재킷은 소매 부분이 원래는 패턴이 없었는데 갖고 있던 D사 스카프로 잘라서 여기에다가 둘렀다. 원래 자켓에는 없는 부분이다”라며 강조했다. (사진=‘박준금의 Magazine JUNGUM’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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