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한동훈, 민주당 컷오프 기준에 "이재명 고려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5대 혐오 범죄' 공천 배제(컷오프) 기준에 대해 "정확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만 걸리지 않도록 고려해 만든 듯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재판을 계속 받고 있고 수사 받고 있는 데다 전과도 여러 개 있지 않으냐"며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 '5대 기준'에는 하나도 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기준을 만든 것에 대해 국민이 공감할지는 의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5대 혐오 범죄' 공천 배제(컷오프) 기준에 대해 "정확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만 걸리지 않도록 고려해 만든 듯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재판을 계속 받고 있고 수사 받고 있는 데다 전과도 여러 개 있지 않으냐"며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 '5대 기준'에는 하나도 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기준을 만든 것에 대해 국민이 공감할지는 의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박수연 skit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이 설거지하면 천불 나시나?"[이슈세개]
- "압색 전 방 치웠어야지" 할아버지 원망한 '또래살인' 정유정
- [단독]횡령한 직원 누나 채용…알고보니 부친이 주민과 사전 조율
- "수백억원 쓰고 '졌잘싸'?" 엑스포 정산 꺼내든 부산시의원
- '병역특례 친구 돈 뜯자'…성범죄 기획 후 갈취 20대 집유
- 유전성 망막위축 치료제 6.5억→1050만원으로 환자 부담 ↓
- 경찰, '지하철 탑승 시위' 전장연 활동가에 구속영장 신청
- 검찰, '롤스로이스男 마약 처방' 의사 구속기소…환자 성폭행 혐의도
-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주범, 국내 송환 한 달 만에 구속기소
- 사진 합성에 손가락 욕까지…김해 한 교사 교권 침해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