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현대시멘트, 2023년 영업이익 480억...전년比 36.5%↑

김성진 기자 2024. 1. 24.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일현대시멘트가 2023년 매출이 5047억원, 영업이익 480억원, 순이익 36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7.1% 증가해 1997년 공시를 시작한 이후 최대다.

영업이익은 36.5% 증가했다.

시멘트 판매 가격을 인상한 덕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한일현대시멘트가 2023년 매출이 5047억원, 영업이익 480억원, 순이익 36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7.1% 증가해 1997년 공시를 시작한 이후 최대다. 영업이익은 36.5% 증가했다.

시멘트 판매 가격을 인상한 덕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한일현대시멘트는 지난해 10월 시멘트 가격을 6.8% 인상해 벌크시멘트를 톤당 11만2100원에 판매한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