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장관, F-35A 운용부대 찾아 "최단 시간 내 적 지도부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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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F-35A 스텔스 전투기를 운용하는 공군 17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신 장관은 "만약 김정은 정권이 전쟁을 일으키는 최악의 선택을 한다면, 여러분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서 최단 시간 내 적 지도부를 제거하고 정권의 종말을 고하는 선봉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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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F-35A 스텔스 전투기를 운용하는 공군 17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신 장관은 "만약 김정은 정권이 전쟁을 일으키는 최악의 선택을 한다면, 여러분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서 최단 시간 내 적 지도부를 제거하고 정권의 종말을 고하는 선봉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첨단 무기체계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이를 운용하는 전투원"이라며 "적 도발 시 F-35만의 은밀침투, 초정밀타격 능력으로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545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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