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지역 명인들이 만든 전통식품 ‘명인명촌’ 선봬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1. 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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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24일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명인명촌 선물세트 50여 품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지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들의 상품을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라고 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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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24일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명인명촌 선물세트 50여 품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지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들의 상품을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라고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본 작(作) 세트', '미본 선(選) 세트', '흑유자 쌍화차 매(梅) 세트' 등이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된다. 4가지 용량(420ml, 200ml, 250g, 120g)의 용기에 전통 장류·식초류·음료 등을 직접 골라 구성할 수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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