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마을 화재, 창고·주택 6채 태워 수천만원 피해 추정

정종호 2024. 1. 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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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19분께 경남 합천군 쌍백면 한 마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마을 내 창고 3채가 전소되면서 창고 내부에 있던 오토바이와 고추 건조기 등도 함께 탔다.

이 불은 또 주택 3채를 부분적으로 태우고 화재 발생 2시간 30여분만인 이날 오후 1시 51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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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합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24일 오전 11시 19분께 경남 합천군 쌍백면 한 마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마을 내 창고 3채가 전소되면서 창고 내부에 있던 오토바이와 고추 건조기 등도 함께 탔다.

이 불은 또 주택 3채를 부분적으로 태우고 화재 발생 2시간 30여분만인 이날 오후 1시 51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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